이 장면은 부산한 나이트클럽에서 내려가서 더러워지는 미인들의 그룹이 있는 자리가 설정되어 있다.그들은 모두 곡선을 강조하고 상상력에 조금 맡기는 꽉 끼는 옷차림으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옷을 입고 있다.음악이 방안의 기운을 끌어올리자 여자들은 움직이기 시작하고 박자를 더듬기 시작한다.갑자기 여자들 중 한 명이 중앙 스테이지를 맡아 서서히 란제리로 벗겨지는 상상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스트립티즈를 하기 시작한다.계속해서 춤을 추며 애무를 하자 또 다른 여자가 무대에 들어와 자신의 스트립을 시작한다.두 여자는 번갈아가며 란제리를 벗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욕망에 침을 흘리는 방안의 남자들을 떠나간다.밤이 되면 여자들은 계속 공연을 하며 춤을 추면서 남자들이 원하는 것을 번갈아 가며 속옷을 벗는다.밤은 흥분과 쾌락으로 가득 차고 여자들이 몸을 뒤척이면서 흥분과 희열로 가득 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