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낀 안뜰이나 좁은 뒷방에서 손으로 꽉 잡으며 박는 장면. 그 에너지가 그냥 전기처럼 느껴져. 타이트한 청바지를 벗기며 시작하는 격렬한 타기도 있어. 거리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디테일이 담긴 분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