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나 발을 간질이며 시작하다가 진지한 떡치기로 바뀌어. 푹신한 러그나 소파 위에서 벌어지는 장면들이 많아, 깔깔거리다 찰싹 때리고 움직여. 한 장면에서는 서랍에서 꺼낸 깃털 먼지떨이로 간질이다가 세게 타는 모습이 나와. 이런 색다른 조합은 흔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