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자 영상들에서는 병원 방 안에서 몰래 빠르게 한 판 뜨는 장면이 가득해. 딱딱한 진찰대 위에서 문지르고 놀리다가, 스테토스코프가 옆에 대롱대롱 걸려 있는 모습이 눈에 띄어. 형광등 아래에서 엉덩이 때리며 신음하는 장면은 진짜 강렬해.